지방직 면접 강의 수강후기 > 수강후기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자기말만 믿고 따라오라고 했을때 신뢰도 있다가

너무 반복되니까 부담스러워서 거부감 들었는데

책 반복하면서 들으니까 틀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1배수 넘는 사람 합격시켰다는 자기우상화라던지

허세느낌의 자기자랑이 싫으신 분들은 피하시고

2022년에는 인강은 수강생의 잦은 답변으로 강의 흐름이 매우 끊깁니다.

그래서 마지막 두강은 그냥 책 읽어보라는 것이 거의 2~30퍼센트 되는 것 같습니다.

설명도 날림이고..그건 솔직히 아쉽더라구요.

노관호샘은 질문을 던지시지만 답변을 바라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나중에 현강들으실 분은 참조하세요..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그냥 자문자답용 질문이니까.

진짜 답 원해도 그냥 잘 모른다고 하세요.

그게 진도 더 빨리 나가는 길입니다.

1대1수업이 아닌데

일일히 답하는 수강생 때문에 집중이 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공무원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책도, 강의도.

경찰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올해부터 이제 공무원으로 컴백하신걸로 알고있어서..

그러니 공무원하실분은 리스크를 좀 가지고 가십시오.

근데 경찰이 면접 더 어렵다고 해서..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무원 맞춤형이 아니라 적응이 좀 안될뿐..

자신의 영웅담도 경찰직 이야기 이거나,, 4~5년 철지난 이야기입니다.

전 라떼 별로 안좋아해서... 

샘한테는 죄송하지만

샘을 인정하고

샘에대한 애정이 담겨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니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자기어필은 영상 시작할때나 끝날때 한번만....

근데 효과는 있습니다.

오히려 공무원 면접 독과점 되어있는 시대에

노관호라는 제3의 길로 승부를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노관호샘은 공무원뽕 빼드립니다.ㅋㅋㅋㅋ

님이 공무원 합격해서 어깨 으쓱이는 상상하고 계시면

얼마나 9급이 겸손해야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을 배웠습니다.

MZ도 결국 한명의 조직원입니다. 잘난맛에 살면 안된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면접때 자원봉사 다녀오라고 하시는데 꼭 다녀오십시오...

결론

그냥 일단 샘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손해 안 봅니다.

수강기간 연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