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2021년 지방직 부산일행(자기소개,인생관,지원동기) > 자기 소개서

2021년 지방직 부산일행 000 자기소개

노샘 조언: 대부분 3년에서 5년이상 열심히 노력하여 필기시험에 합격했지만 5분 꿈인지 생시인지 기분이 좋다가

면접을 준비하려는데 공직가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합격'만 간절한 여러분들

주변에서 공무원 면접 조언해주는 사람들마다 각기 다른 말들을 하기에 혼란해 할 것입니다.

1.5배수분들도 정말 많이 합격했는데 합격한 수험생분들은 여러분들과 많은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 수업을 듣고도 장단점 하나 작성이 이렇게 힘들지만 제가 첨삭해드리면 자신의 이야기이고 하고 싶었던 말들에 대한 높은 이해가 생겨 바로 이해하게 되는 여러분들을 위해 2022년 4월 10일까지 공무원 인적성(10시간)수업을 무료공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수업만 들어도 공무원 면접에서 자기소개에서 묻는 질문들의 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1. 간략한 자기소개 (장단점 등, 300자 이내)

저의 장점은 꼼꼼함과 책임감입니다. 재활치료실 근무하면서 매일 60~70명의 [환자분들의 처방전을 바탕으로 각 치료실과 연계하여 환자분들과 특이사항까지 꼼꼼하게 메모하여 전달함으로서 한정된 치료실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환자분들의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높여드렸습니다. 반면 환자분들이 늦께 오셔서 치료를 요구하는 등의 소소한 문제가 발생된 힘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료치료선생님들과 순서를 조절하거나 우선순위를 협업함으로서 원만하게 해결하였습니다.]

처방전을 보고 각 치료실별로 환자를 배분, 치료시간 전달을 하였습니다. 환자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 메모를 하면서 처리해 나갔습니다. 일은 저의 꼼꼼한 성격 때문에 실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을 꼼꼼하게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아픈 날에는 의도치않게 일이 버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일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에너지를 효율성있게 분배하고 예상하지 못하게 발생되는 일이 생길 경우 주변에 도움을 구하여 함께 일을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297자)

2. 자신의 인생관 (300자 이내)

저의 좌우명은 [‘일기일회’입니다. 20XX년부터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00명의 환자분들과 대화를 통해 안타까운 사연들을 듣게 되고, 각자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힘겹게 노력하는 모습들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저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인지 매일 대화를 통해 건강상태와 재활과정에서 요구하시는 소소한 것들까지 체크하고 유사한 재활에서 성공하신분들의 경험을 말씀드리며 지속적으로 응원을 통해 단 한분이라도 더 건강을 되찾도록 돕기 위해 노력함으로서 환자분들께서 ‘희망’이란 별명을 지어주셨습니다.]

‘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춰있는 것을 두려워하라’입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지게 된 좌우명으로 작년 7월 말에 퇴사한 후 공무원이 되고자 남들보다 늦은 수험생활 시작하였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과는 반대로 머리에 축적되는 지식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았습니다.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멈추지 않은 결과 어느 순간 성실히 채운 어제, 오늘, 내일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93자)

3. 공무원의 지원동기 및 포부 (300자 이내)

저는 재활치료실에서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바쁜 보호자를 대신하여 치료실로 환자를 모셔다드렸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저의 사소한 도움에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저는 일을 하면서도 남을 도울 수 있음에 기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치료사들이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기고 치료를 하는 모습에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직은 보다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울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책임감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고충을 내 가족의 일처럼 처리하여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