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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급 [교육행정직] 자기소개서 000

노샘 조언 : 자기소개를 할 정도면 면접 준비가 끝났단 의미입니다.

쉽지 않기에 모두가 어렵다고들 하시죠.

자기소개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대학교 X학년 때 복지관에서 방과 후 학교 보조교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업무는 아이들 방학숙제를 봐 주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인데, 아이들이 저를 잘 따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고민하다가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방학숙제를 봐 주는 과정에서 먼저 아이들과 눈 맞추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토토의 교장선생님처럼), 함께 공감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장점들을 존중해주는 과정에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지원하였습니다. 형태로

소통, 공감, 존중과 배려하는 자세를 드러내세요.

(저는 책을 좋아하고, 도서관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서울시 교육청 산하기관에 평생학습관 네 개와 도서관 열 일곱개가 있다는 말에 두 말 않고 교육행정직렬에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사서직렬 지원자는 아니어서 무슨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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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장점은 책임감이 강하단 것입니다.

학창시절 내내 생활통지표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고, 품행이 단정하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했다는 이유로 표창장도 받았습니다.

노샘 조언 : 스펙형태로 좋지 않아요.

사례형태로 자신의 경험을 넣어보세요. 

그리고 저는 소통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학창시절에 학급에서 소외받던 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먼저 그 친구에게 다가가서 대화하고,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을 했습니다. 

노샘 조언 : 소외받던 친구의 문제점과 그와 소통하기 위해 눈맞추고, 경청, 공감해주면서 그 친구의 마음을 열고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과정에서 소외 받던 친구가 점점 자신감을 찾고,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반 친구이 그 친구를 대하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변했다고 정확하게 팩트를 살려요

저의 포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경험 많은 선배님들께 성실히 배우고 동료들과 함께 자기계발에 힘써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교직원분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당당하게 말하세요.

조심스럽게 드러내지 말고, 확고하게 드러내야합니다.